31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도로 싱크홀과 침하가 잇따라 발생하여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오후 4시경 종로구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도로 3차로에서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ｍ의 싱크홀이 발견되어 해당 차로가 통제되었습니다. 다행히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오에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하여 교통이 일부 통제되었으나, 보강 공사가 완료된 후 통제가 해제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북부도로사업소와 동부도로사업소에서 각각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지난 29일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이후 연이어 도로 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종로5가역 깊이 1.5Ｍ 관련 뉴스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목차..

아이브의 장원영이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의 모델로 발탁되어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24 가을 캠페인은 실제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되었으며, 장원영은 후디, 카디건,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편, 아이브는 8월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를 발매했고,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열 예정이다. ✅ 추가정보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캐주얼 라인 중 하나로, 주로 젊은 층을 겨냥한 진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과 클래식한 아메리칸 데..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이 부실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며,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정부의 기후 대응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인정한 결정입니다. 정부의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유지되지만, 2031년 이후의 감축 목표가 제시되지 않아 과소보호금지 원칙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항은 2026년 2월 28일까지 효력이 인정되며, 정부와 국회는 이 기간 내에 강화된 기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관련뉴스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관련 뉴스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목차1. [속보] 헌재,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2031년 이후 감..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는 있었다고 하네요. 그 외 오늘 사건사고 소식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목차술·마약에 취해 자차 벤츠에 불 지른 30대女 구속지하철 1호선서 술 먹고 낫 휘두른 80대男, 체포검찰 "김건희 공개소환 방침 사실과 달라…조사 방식·시기 미정"‘채 상병 사망’ 국방부 조사 때 나온 ‘엇갈린 진술’ 최종보고서에선 빠졌다대학 축제서 음주가무 논란 전북경찰청장.. '송구'여러 번 부르기 어려운 김건희 여사…검찰, 소환 조사 시기 두고 고심 중대학 축제서 음주가무 논란 전북경찰청장.. '송구''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래몽래인 대표에 손배소양곡비 5억 원 가로챈 RPC 직원 구속종로구 상명대 ‘죽음의 언덕’서 또 버스 미끄러져…38명 ‘날벼락’지적장애 여학생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