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물가상승률이 큰 공급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부총재보는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근원물가의 안정세와 지난해 유가·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2%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재보는 그동안 고물가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컸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전되며 주요 선진국에 비해 물가가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물가 안정은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 인상,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및 건전재정 기조 등이 기여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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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한은 "물가, 당분간 비슷한 흐름 전망…선진국 대비 빠른 안정"
• 2. 8월 소비자물가 2.0% '안정세'…믈가상승률, 3년 5개월만에 최소
• 3. 한은 "공급충격 없다면 당분간 물가상승률 안정된 흐름 예상"
• 4. 3년5개월來 물가상승률 최저…한은 "물가안정 이어진다"
• 5. 소비자물가 2%, 3년 반 만에 최저 ‘뚝’ 맞아?.. 그래도 과일·채소 가...
• 6. 한은 "물가상승률 2.0%…선진국에 비해 빠르게 둔화"
• 7. 기재차관 "소비자물가 2% 초반 안정 전망"
• 8. 8월 소비자물가 2.0%↑...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아
• 9. 기재부 “물가안정목표 도달…추가 충격 없으면 2% 초반서 안정”
• 10. 기재차관 “물가, 목표치 도달…2% 대 초반에서 안정될 것”

1. 한은 "물가, 당분간 비슷한 흐름 전망…선진국 대비 빠른 안정"

디지털타임스

선제적 금리 인상 등 적극적 통화정책,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및 건전재정 기조 등이 기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이는 2021년 3월(1.9%)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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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월 소비자물가 2.0% '안정세'…믈가상승률, 3년 5개월만에 최소

전국매일신문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54(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2021년 3월 1.9%를 기록한 뒤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4월(2.9%) 3%를 하회한 뒤 둔화해 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2.6%) 상승 폭이 커졌다가 지난 달 다시 2%대 최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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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은 "공급충격 없다면 당분간 물가상승률 안정된 흐름 예상"

서울경제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이는 2021년 3월(1.9%)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2.0%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한은의 물가 안정 목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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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년5개월來 물가상승률 최저…한은 "물가안정 이어진다"

아시아경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9월에도 물가상승률이 2%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가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전월 기록한 2.6%와 비교해 둔화세가 확연하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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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비자물가 2%, 3년 반 만에 최저 ‘뚝’ 맞아?.. 그래도 과일·채소 가...

JIBS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2020년=100)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해 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3.4%),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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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은 "물가상승률 2.0%…선진국에 비해 빠르게 둔화"

한국경제

김 부총재보는 8월 물가상승률에 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2.0%)이 근원물가(2.1%)가 소폭 낮아진 가운데 석유류·농산물가격이 큰 폭 둔화되면서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며 "지난해 유가와 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물가 흐름에 대해선 안정적인 모습이 나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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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재차관 "소비자물가 2% 초반 안정 전망"

대한경제

김 차관은“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여 물가안정목표에 도달했고,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안정에 따라 생활물가도 13개월 만에 최저치(2.1%)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향후 내수회복 가속화 등 체감 민생 개선과 물가안정 기조의 확고한 정착을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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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월 소비자물가 2.0%↑...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아

YTN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1.9%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4월 2.9% 이후 5개월째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8월 들어 햇과일이 출시되고, 국제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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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재부 “물가안정목표 도달…추가 충격 없으면 2% 초반서 안정”

서울경제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2021년 3월(1.9%)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김 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5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안정에 따라 생활 물가도 13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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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재차관 “물가, 목표치 도달…2% 대 초반에서 안정될 것”

KBS

김 차관은 오늘(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경제형벌규정 개선 TF 회의’를 열고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2.0%)이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물가안정목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추석 성수품 물가에 대해 “배추, 무는 지난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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