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제 뉴스(2023년 4월 28일)

2023년 4월 28일 이데일리 아침 경제 뉴스 모음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기사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싶으시면 기사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목   차 

• 1. "4월 물가상승률 3.7% 전망…빠르면 다음달 2%대 진입"
• 2. 원화값 나홀로 약세, 수출 회복 없이는 환율 안정도 없다
• 3. 유홍림 서울대 총장 재산 28억…고위공직자 53명 재산공개
• 4. ‘비핵화’ 원칙 지키며 ‘핵공유’ 묘수 찾았다
• 5. 한수원, 美와 농축 우라늄 공급망 구축한다
• 6.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SK어드밴스드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 7.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680억 달성…전년대비 3.6% 증가
• 8. 기재부, 5월 국고채 15兆 발행…경쟁입찰 방식
• 9. LG유플러스 30만명 정보 유출...원인은 '미흡한 투자'
• 10. 1분기 '호실적' 4대 금융그룹…"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 11. 아이폰 대고 “피지오 주세요”…스벅에서도 애플페이 된다
• 12. 글로벌 수플레 팬케이크 '플리퍼스', 연남에 5호점 오픈
• 13. '쑥' 올라간 연체율…4대금융, 1분기 충당금만 1.7조 더 쌓았다
• 14. 나신평, 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A-’ 상향…“사업 기반 안정적”
• 15. 한국은행, 5월 14조원 통안채 발행…3조원↑
• 16. 신세계·호텔신라·현대百,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
• 17. (영상)상속세에 늙어가는 중소기업..."승계 불발 피해액 138조"
• 18. 5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19. 민주노총 탈퇴 시도하다 제명된 포스코 노조 간부…고용부 “시정명령”
• 20. 고물가에 월급 11만원 줄었다…“임금 낮은 중소기업 안갈래요”

1. "4월 물가상승률 3.7% 전망…빠르면 다음달 2%대 진입"

• "4월 물가상승률 3.7% 전망…빠르면 다음달 2%대 진입"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망대로라면 지난해 2월(3.7%) 이후 14개월 만의 3%대 진입이다. 국제유가 안정화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27일 이데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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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화값 나홀로 약세, 수출 회복 없이는 환율 안정도 없다

• 원화값 나홀로 약세, 수출 회복 없이는 환율 안정도 없다 원화 값이 폭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그제 서울외환시장에서 장중 달러당 1340원을 넘었다. 원화 가치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점(환율 연중 최고점)을 찍었으며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이다. 환율은 지난 2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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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홍림 서울대 총장 재산 28억…고위공직자 53명 재산공개

• 유홍림 서울대 총장 재산 28억…고위공직자 53명 재산공개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28억 98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53명이다.취임사 하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사진=연합뉴스)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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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핵화’ 원칙 지키며 ‘핵공유’ 묘수 찾았다

• ‘비핵화’ 원칙 지키며 ‘핵공유’ 묘수 찾았다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비핵화’ 원칙 지키며 ‘핵공유’ 묘수 찾았다-증권사도 ‘작전세력’ 알았나..금융위, SG사태 전방위 조사-반도체 반전 노리는 삼성...최악 적자 속 최대 투자-거야, 간호법 강행...의료계 갈등 증폭 △종합-창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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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수원, 美와 농축 우라늄 공급망 구축한다

• 한수원, 美와 농축 우라늄 공급망 구축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미국과 원자력발전(원전)의 핵심 연료인 우라늄 공급망 안정화를 꾀한다. 특히 차세대 원자력발전(원전) 모델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필수적인 고순도·저농축 우라늄(HALEU) 공급망 구축도 추진한다.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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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SK어드밴스드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SK어드밴스드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한국신용평가는 SK어드밴스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한 뒤 이어진 것으로 등급 강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등급 전망 하향 이유는 △업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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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680억 달성…전년대비 3.6% 증가

•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680억 달성…전년대비 3.6% 증가 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 기준) 1680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증권가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인 1435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이미지=DGB금융그룹)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견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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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재부, 5월 국고채 15兆 발행…경쟁입찰 방식

• 기재부, 5월 국고채 15兆 발행…경쟁입찰 방식 기획재정부가 5월 전문딜러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15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전경.(사진=기재부)연물별로는 △2년물 1조9000억원 △3년물 2조8000억원 △ △5년물 2조3000억원 △10년물 2조7000억원 △2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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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G유플러스 30만명 정보 유출...원인은 '미흡한 투자'

• LG유플러스 30만명 정보 유출...원인은 '미흡한 투자'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정보유출 사고의 원인은 미흡한 투자가 핵심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데일리TV.[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정보유출 사고의 원인은 미흡한 투자가 핵심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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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분기 '호실적' 4대 금융그룹…"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 1분기 '호실적' 4대 금융그룹…"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을 훌쩍 넘어서는 호실적을 신고했다.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한 금리의 기저효과 영향이 주효했다. 하지만 금융권은 좀처럼 웃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가 걱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금융권 전반으로 부동산 PF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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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이폰 대고 “피지오 주세요”…스벅에서도 애플페이 된다

• 아이폰 대고 “피지오 주세요”…스벅에서도 애플페이 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달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진다. 애플페이는 국내 출시 한달이 지났지만 그동안 스타벅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던 만큼 아이폰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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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글로벌 수플레 팬케이크 '플리퍼스', 연남에 5호점 오픈

• 글로벌 수플레 팬케이크 '플리퍼스', 연남에 5호점 오픈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인 플리퍼스가 서울 연남동에 5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데일리TV.[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인 플리퍼스(Flipper‘s)가 어제(27일) 서울 연남동에 5호점을 오픈했습니다. 플리퍼스는 ’기적의 팬케이크‘라고 불리는 글로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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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쑥' 올라간 연체율…4대금융, 1분기 충당금만 1.7조 더 쌓았다

• '쑥' 올라간 연체율…4대금융, 1분기 충당금만 1.7조 더 쌓았다 고금리 국면 속 대출 원리금 상환에 부담을 가지는 차주들이 늘면서 은행권의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크게 올라갔다. 올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금융권은 잇달아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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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신평, 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A-’ 상향…“사업 기반 안정적”

• 나신평, 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A-’ 상향…“사업 기반 안정적” 나이스신용평가가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다. 전방 산업의 높은 성장성에 따라 최근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으며, 사업 기반이 안정적이라는 이유다.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본사. (사진=에코프로비엠)나신평은 27일 에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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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국은행, 5월 14조원 통안채 발행…3조원↑

• 한국은행, 5월 14조원 통안채 발행…3조원↑ 한국은행은 5월에 14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4월 발행계획 대비 3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12조8000억원은 경쟁입찰을 통해 발행하고 1조2000억원은 모집 발행할 예정이다. 91일물을 8조원 가량 발행하고 1년물은 1조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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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신세계·호텔신라·현대百,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

• 신세계·호텔신라·현대百,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사진=연합뉴스)27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양동우 호서대 교수)는 이날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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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상)상속세에 늙어가는 중소기업..."승계 불발 피해액 138조"

• (영상)상속세에 늙어가는 중소기업..."승계 불발 피해액 138조" 27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막대한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 승계를 포기하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이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상속금액이 30억원을 초과하면 직계 비...</기자></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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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5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5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5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됐다.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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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민주노총 탈퇴 시도하다 제명된 포스코 노조 간부…고용부 “시정명령”

• 민주노총 탈퇴 시도하다 제명된 포스코 노조 간부…고용부 “시정명령” 민주노총 탈퇴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포스코지회 지회장과, 수석지회장, 사무장을 제명 처분한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결정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시정명령을 내렸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조합 재정 투명성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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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고물가에 월급 11만원 줄었다…“임금 낮은 중소기업 안갈래요”

• 고물가에 월급 11만원 줄었다…“임금 낮은 중소기업 안갈래요” 장연욱(33)씨는 중소기업을 3년간 다녔으나 퇴직 후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원래부터 월급 수준이 높지 않았지만 3년간의 임금 인상률도 저조했기 때문이다. 장씨는 “한 번 오른 물가도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아 새로 취업을 준비하는 게 빠를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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