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1분기 600억 적자 오늘 아침 경제 뉴스(2023년 5월 23일)

2023년 5월 23일 이데일리 아침 경제 뉴스 모음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기사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싶으시면 기사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목   차 

• 1. 보험사 실적 가를 이것?...전문가들 "보험 포트폴리오 변화 주목"
• 2. 저축은행, 연간 1.6조 흑자에서 1분기에만 600억 적자로
• 3. 우리금융, 수도권 저축은행 추가 인수 ‘만지작’
• 4. SVB 사태 반면교사 삼자…저축은행 부실 전 선제적 구조조정 허용
• 5. 저축은행 'M&A 족쇄' 풀린다
• 6. “피해기업에 직접 보상체계 구축하고, 이행관리 철저해야”
• 7. 정부 "늦어도 9월엔 무역수지 흑자 전환"
• 8. 갑질 기업 셀프시정안, 100% 퇴짜 놓은 EU
• 9. 갑질기업 ‘셀프시정안’ 올패스…브로드컴도 ‘면죄부’ 받나
• 10. 신속한 사건 종결에만 몰두하는 공정위…'피해구제' 호조엔 귀닫아
• 11. 구제역에 한우 도매가 들썩…전국 확산 땐 물가 자극 우려
• 12. WTO 사무총장 만난 韓총리 “글로벌 공급망 공동해법 모색”
• 13. 지역난방공사,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 지원한다
• 14. 서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36명 입사식 개최
• 15. 1300원대 환율 이어지나…"외국인 순유입이 관건"
• 16. 동서발전, CU편의점 전기요금 절감 지원한다
• 17. 통상본부장,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 면담…산업공급망 협력 논의
• 18. 추경호 "추경·강제불용 전혀 검토 안 해…나랏빚 안 늘리고 대응"(종합)
• 19. 수익+안정성 노린 미래에셋생명 투트랙 성과…1분기 호실적
• 20. 한토신, 3개월만 공모채 도전서 또 미매각 '쓴맛'

1. 보험사 실적 가를 이것?...전문가들 "보험 포트폴리오 변화 주목"

• 보험사 실적 가를 이것?...전문가들 "보험 포트폴리오 변화 주목"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보헙업계에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1분기 ‘실적 부풀리기 ’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향후 보험사 실적을 가르는 열쇠로 ‘금리’와 ‘보험계약마진(C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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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축은행, 연간 1.6조 흑자에서 1분기에만 600억 적자로

• 저축은행, 연간 1.6조 흑자에서 1분기에만 600억 적자로 저축은행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만 1조6000억원대에 이르던 저축은행 업계는 올해 1분기 6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내에선 상황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적자 폭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이 불붙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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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금융, 수도권 저축은행 추가 인수 ‘만지작’

• 우리금융, 수도권 저축은행 추가 인수 ‘만지작’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수도권 내 또 다른 저축은행 인수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부터 다수의 저축은행들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 개선이 최일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금융이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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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VB 사태 반면교사 삼자…저축은행 부실 전 선제적 구조조정 허용

• SVB 사태 반면교사 삼자…저축은행 부실 전 선제적 구조조정 허용 정부가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규제 완화에 나선 것 시장 중심의 자율 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부실 도미노’를 막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올해 초 터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여파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저축은행 한 곳의 부실이 정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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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축은행 'M&A 족쇄' 풀린다

• 저축은행 'M&A 족쇄' 풀린다 [이데일리 서대웅 정두리 기자] 정부가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로 2015년 9월부터 묶어놨던 저축은행 인수합병(M&A) 족쇄를 푼다. 저축은행 권역별 합병을 허용하고, 대주주가 소유 가능한 저축은행 수도 3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부실 상태가 아닌 저축은행도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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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해기업에 직접 보상체계 구축하고, 이행관리 철저해야”

• “피해기업에 직접 보상체계 구축하고, 이행관리 철저해야” 동의의결제도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과 이행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연구원(KOSI)은 최근 발표한 ‘동의의결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서 “이른바 ‘갑을관계법’인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대리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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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부 "늦어도 9월엔 무역수지 흑자 전환"

• 정부 "늦어도 9월엔 무역수지 흑자 전환" 5월 들어서도 수출 부진과 무역수지 적자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늦어도 9월엔 무역수지가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긍정 전망을 내놨다. 당장은 반도체 등 주요 수출업종 대부분이 부진하지만,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장영진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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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갑질 기업 셀프시정안, 100% 퇴짜 놓은 EU

• 갑질 기업 셀프시정안, 100% 퇴짜 놓은 EU 해외 주요국의 경쟁당국도 우리나라의 ‘동의의결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구제라는 제도 도입 취지는 비슷하다. 다만 우리나라가 공공적 성격의 상생지원방안에 치우쳐 있다면, 해외에선 피해 기업이나 소비자의 직접적인 보상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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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갑질기업 ‘셀프시정안’ 올패스…브로드컴도 ‘면죄부’ 받나

• 갑질기업 ‘셀프시정안’ 올패스…브로드컴도 ‘면죄부’ 받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 혐의를 받는 사업자들이 제출한 동의의결안을 최종 심의단계에서 한 번도 기각한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다음, 애플코리아 등이 미흡한 피해자 구제방안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공정위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법적 제재보단 자율 시정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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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속한 사건 종결에만 몰두하는 공정위…'피해구제' 호조엔 귀닫아

• 신속한 사건 종결에만 몰두하는 공정위…'피해구제' 호조엔 귀닫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3사에 아이폰 광고와 무상수리 비용을 떠넘겼던 애플코리아는 지난 2021년 10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제시해 동의의결을 승인받았다. 상생지원금이 통신3사의 피해액보다 훨씬 적다는 비판에도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를 수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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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제역에 한우 도매가 들썩…전국 확산 땐 물가 자극 우려

• 구제역에 한우 도매가 들썩…전국 확산 땐 물가 자극 우려 4년 만에 충북 한우농장을 중심으로 구제역이 확산하면서 한우 도매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경우 공급 부족으로 다시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증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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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WTO 사무총장 만난 韓총리 “글로벌 공급망 공동해법 모색”

• WTO 사무총장 만난 韓총리 “글로벌 공급망 공동해법 모색”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22일 만나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에서 WTO가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사진 = 뉴시스)한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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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지역난방공사,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 지원한다

• 지역난방공사,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한난)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 고효율 설비 시공과 고효율 난방용품 구매 지원 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경기도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난)한난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연간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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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36명 입사식 개최

• 서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36명 입사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36명에 대한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가 22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평균 127.6대 1의 경쟁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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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300원대 환율 이어지나…"외국인 순유입이 관건"

• 1300원대 환율 이어지나…"외국인 순유입이 관건" 올 하반기까지 1300원대 환율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에 안 차는 바람에 무역적자가 최악 수준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환율 추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는 기대다. 민경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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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서발전, CU편의점 전기요금 절감 지원한다

• 동서발전, CU편의점 전기요금 절감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이 BGF리테일과 전국 50여 CU편의점 전기사용을 통합 제어해 효율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왼쪽부터) 홍철기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과 김용기 한국동서발전 에너지혁신처장이 22일 서울 BGF리테일 본사에서 편의점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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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통상본부장,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 면담…산업공급망 협력 논의

• 통상본부장,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 면담…산업공급망 협력 논의 정부가 독일과 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르크 쿠키스(Jorg Kukies)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산업부)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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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추경호 "추경·강제불용 전혀 검토 안 해…나랏빚 안 늘리고 대응"(종합)

• 추경호 "추경·강제불용 전혀 검토 안 해…나랏빚 안 늘리고 대응"(종합)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세수 부족에 대한 대응책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예산 강제 ‘불용(不用)’을 모두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나랏빚을 내지 않고 기금 여유재원, 지출 효율화 등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추경호 부총리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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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익+안정성 노린 미래에셋생명 투트랙 성과…1분기 호실적

• 수익+안정성 노린 미래에셋생명 투트랙 성과…1분기 호실적 미래에셋생명(085620)이 보장성 보험 상품군을 구축하고 안정적 운용 수수료를 거두는 투트랙(Two-Track) 방식의 영업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세전손익 135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옥 전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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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토신, 3개월만 공모채 도전서 또 미매각 '쓴맛'

• 한토신, 3개월만 공모채 도전서 또 미매각 '쓴맛' 한국토지신탁(034830)이 3개월만의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다시 한번 미매각을 기록했다. 주가 폭락으로 곤혹을 겪었던 삼천리(004690)는 목표 규모의 4배 이상 자금을 모았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2년물 7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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