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장 잔혹사 오늘 아침 경제 뉴스(2023년 5월 22일)

2023년 5월 22일 이데일리 아침 경제 뉴스 모음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기사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싶으시면 기사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목   차 

• 1. 한은 통화정책, 지금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까[생생확대경]
• 2. 규제혁파 앞장서 투자주도성장 기반 마련…한미·한일관계 강화 역할
• 3. 정권 바뀔 때마다 조기퇴진 '한전 사장 잔혹사'[현장에서]
• 4. “이달 금리 동결” 한목소리…둘 중 한명은 “하반기 인하”[금통위폴]①
• 5. 성장률 전망치 1.5→1.2%로 낮춰…비관론 확산[금통위폴]③
• 6. 수출 부진 장기화, PF발 금융불안 여전…한은 하반기 '피봇' 가능성[금통위폴]②
• 7. 6월 제조업황 살아나나…전문가 전망지표 2개월 연속 상승세
• 8. WTO 사무총장 방한…다자무역체제 회복 모색
• 9. “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
• 10. 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
• 11. 새 회계제도 도입하니…"보험사 당기순이익 3조→5조 됐다"
• 12. 또 도지는 수신경쟁? 5%대 적금·4%대 예금 내놓는 은행들
• 13. '신한플레이' 전면개편 신한카드, CXO도 영입한다
• 14. 늘어나는 대출연체…2년간 지연배상금만 460억원
• 15. 나홀로 '0%대 연체율' 현대카드, 이유보니
• 16. BC카드, 키르기스스탄 진출…디지털 금융 인프라 깐다
• 17. 학자금대출 갚기 벅찬 농어촌 청년, 채무 상환 돕는다
• 18. 세수펑크 확실한데 추경도 난망…5%대 불용률 다시 보나
• 19. 공정위, 대기업 사익편취 규제 완화…"기업 예측가능성 제고"
• 20. 보험사 실적 뻥튀기 논란…금감원 "회사 자의적 가정 탓 아냐"

1. 한은 통화정책, 지금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까[생생확대경]

• 한은 통화정책, 지금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까[생생확대경]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최저 3.57%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특별 판매했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도 4% 중후반대로 내려앉았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4월 2조3000억원 늘어나 2021년 11월(2조9000억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 거래도 늘어났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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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제혁파 앞장서 투자주도성장 기반 마련…한미·한일관계 강화 역할

• 규제혁파 앞장서 투자주도성장 기반 마련…한미·한일관계 강화 역할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인 한덕수 총리가 취임 1년을 맞았다. 한 총리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지를 바탕으로 역대 어느 총리보다 규제개혁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강력한 리더십과 선명성을 강조하는 윤 대통령 보좌에 치중하면서 기대했던 여야협치 등에서는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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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권 바뀔 때마다 조기퇴진 '한전 사장 잔혹사'[현장에서]

• 정권 바뀔 때마다 조기퇴진 '한전 사장 잔혹사'[현장에서]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여당의 사퇴 압력 끝에 물러났다. 여당은 사상 최악의 적자, 조직 내 비위행위 등을 갖다붙였지만, 전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라는 배경이 결국 그를 끌어내린 이유다. 법이 보장한 임기(3년)가 1년 이상 남아 있지만, 본인의 거취가 한전 생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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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달 금리 동결” 한목소리…둘 중 한명은 “하반기 인하”[금통위폴]①

• “이달 금리 동결” 한목소리…둘 중 한명은 “하반기 인하”[금통위폴]①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5월에도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기 상황이 더 어두워진 데다 물가상승률이 3%대로 둔화한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3분기중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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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장률 전망치 1.5→1.2%로 낮춰…비관론 확산[금통위폴]③

• 성장률 전망치 1.5→1.2%로 낮춰…비관론 확산[금통위폴]③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2%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0%대 전망도 나왔다. 직전 조사(1.5%)보다 0.3%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다만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3.5%로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2%)를 웃돌 것으로 봤다.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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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출 부진 장기화, PF발 금융불안 여전…한은 하반기 '피봇' 가능성[금통위폴]②

• 수출 부진 장기화, PF발 금융불안 여전…한은 하반기 '피봇' 가능성[금통위폴]②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회 연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정책을 가를 핵심 변수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떨어지는 등 둔화 흐름을 보이는 데다, 경상수지 악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지연 등 경기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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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월 제조업황 살아나나…전문가 전망지표 2개월 연속 상승세

• 6월 제조업황 살아나나…전문가 전망지표 2개월 연속 상승세 제조업 업황에 대한 전문가 전망지표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반도체 등 주요 산업 업황 개선 흐름은 아직이지만 전체 제조업황 반등 기대감은 점차 살아나는 모습이다.산업연구원이 최근 제조업 업황 전망 전문가 설문조사지수(PSI, Professional Survey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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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TO 사무총장 방한…다자무역체제 회복 모색

• WTO 사무총장 방한…다자무역체제 회복 모색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22~24일 한국을 찾아 다자무역체제 회복을 모색한다.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응고지 WTO 사무총장은 22일 방한해 2박3일간 한덕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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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

• “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 다음은 22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다 올랐다, 또 오른다”...머리 싸쥔 사장님-“이달 금리 동결”한목소리 절반 이상 “하반기 인하”-반년 만에 모인 한미일 정상 “3국 공조, 새로운 수준으로”-文 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사설]입맛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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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

• 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으로 인해 2030년까지 47조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원전 정책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해 한국전력의 적자도 32조원이 아닌 22조원 수준에 그쳤을 것으로 추산했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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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새 회계제도 도입하니…"보험사 당기순이익 3조→5조 됐다"

• 새 회계제도 도입하니…"보험사 당기순이익 3조→5조 됐다" 올해부터 보험업에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1분기 보험사들이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이 3조원대였던 지난해 1분기와 달리 올해 1분기 5조원을 넘어선 이유가 IFRS17 도입으로 회계 처리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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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또 도지는 수신경쟁? 5%대 적금·4%대 예금 내놓는 은행들

• 또 도지는 수신경쟁? 5%대 적금·4%대 예금 내놓는 은행들 최근 기준금리 동결 영향 등으로 은행권의 예금 금리 매력도가 뚝 떨어지면서 수신잔액이 빠지자 은행들이 다시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들은 연 4~5%대 고금리 상품이나 특판을 내놓으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4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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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한플레이' 전면개편 신한카드, CXO도 영입한다

• '신한플레이' 전면개편 신한카드, CXO도 영입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자료=신한카드][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신한카드의 결제플랫폼 ‘신한플레이’가 올 하반기 대규모 업그레이드 된다.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제1전략으로 내세운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의 의중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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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늘어나는 대출연체…2년간 지연배상금만 460억원

• 늘어나는 대출연체…2년간 지연배상금만 460억원 지난 2년간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뱅킹 3사가 연체 차주에게 부과한 지연배상금 건수가 67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배상금이란 차주가 매월 납부해야 할 이자를 내지 못해 연체할 경우 연체 상황에 따라 은행이 부과하는 배상금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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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홀로 '0%대 연체율' 현대카드, 이유보니

• 나홀로 '0%대 연체율' 현대카드, 이유보니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사들 중 유일하게 1분기 대출채권 연체율 1% 미만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다른 카드사들의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보다 훨씬 상승했지만, 현대카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건전성 관리에 고삐를 잡은 결과라는 게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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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BC카드, 키르기스스탄 진출…디지털 금융 인프라 깐다

• BC카드, 키르기스스탄 진출…디지털 금융 인프라 깐다 BC카드는 지난 19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프레스센터에서 부가통신사업자(VAN) 스마트로,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산하 국영결제사업자 IPC(Interbank Processing Center)와 키르기스스탄 금융선진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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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학자금대출 갚기 벅찬 농어촌 청년, 채무 상환 돕는다

• 학자금대출 갚기 벅찬 농어촌 청년, 채무 상환 돕는다 이석용(왼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부금 전달 후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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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수펑크 확실한데 추경도 난망…5%대 불용률 다시 보나

• 세수펑크 확실한데 추경도 난망…5%대 불용률 다시 보나 세수펑크가 사실상 확실해지는 가운데 재정당국이 배정한 예산을 사용하지 않는 ‘불용(不用)’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건전재정 기조에서 국가부채를 늘리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은 매우 어려운 만큼, 줄어든 수입(세입) 만큼 지출(세출)을 깎는 방식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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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공정위, 대기업 사익편취 규제 완화…"기업 예측가능성 제고"

• 공정위, 대기업 사익편취 규제 완화…"기업 예측가능성 제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위법 행위를 판단하는 기준을 완화한다. 사익 편취 행위를 구체화해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공정거래위원회 전경.(사진=이데일리DB)공정위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공정거래법상 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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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보험사 실적 뻥튀기 논란…금감원 "회사 자의적 가정 탓 아냐"

• 보험사 실적 뻥튀기 논란…금감원 "회사 자의적 가정 탓 아냐" 금융감독원이 올해 1분기 보험회사의 실적 급증은 보험사가 투자한 채권 등 금융상품의 회계 처리와 관련된 IFRS9 도입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보험사가 또다른 새 회계기준(IFRS17)이 허용하는 자율성을 악용해 낙관적인 미래 가정을 통해 실적을 부풀린 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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