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경찰 조사 외 사건사고 뉴스 2024년 5월 14일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네요. 그 밖에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5월14일 사건사고 뉴스

 

 

 

목차

• 경찰, '파타야 살인사건' 도주 피의자에 체포 영장 발부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사고 17시간 지나서야 경찰 요구에 음주 측정(종합)
• 직원 줄 임금·퇴직금 3억 체불한 업체 대표 구속
• 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 갭투자로 사들인 오피스텔로 보증금 23억 떼먹은 50대 구속 기소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50대 1명 심정지
• 가수 김호중, 사고 다음날 오후에야 경찰 요구에 음주측정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50대 남성 심정지
• [단독] 尹이 지명한 오동운, '진보성향' 국제인권법연구회서 활동했다
• 불법정치자금 수수 전 강진군수 측근·업자들 2심도 벌금형
• 법무부, 고검검사 공모…차·부장검사 인사 준비 착수
• 제주 골프장 연못에 카트 빠져…50대 남성 심정지
• 무자본으로 오피스텔 보증금 26억 '꿀꺽'…50대 구속기소
• 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 장원영 팔아 月1000만원 벌었다…돈 쓸어 담은 렉카 유튜버
• 자기돈 없이 오피스텔 68채 매입해 전세사기 친 50대 재판에 넘겨져
•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 황재복 측 "혐의 일부 인정…깊이 반성"
• "내놓은 자식이니"...'거제 전 여친 폭행男' 부모 말에 유족 분통
• "전기를 차단해?"…이웃에 화가 나 불 지른 50대 세입자 입건
• “직원 21명 월급 줄 돈인데, 가족에 송금”…‘악의적 체불’ 60대사업주 ‘결국’
• 제주 골프장서 50대 관광객 2명 탄 카트 연못 빠져…1명 심정지
• 하동·홍성·보은 보도연맹 희생자 60여명 "진실 규명" 결정
• 임금·퇴직금 3억원 체불 60대 사업주 구속
• '3천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병원단체 '신상털기'
• 대법 "軍상관 명예훼손, 공익 목적이면 무죄"
• '승진 청탁 연루' 치안감, 브로커 뇌물수수 경위 법정공방
• '3억' 임금체불 반복하며 대지급금 돌려막은 사업주 구속
• '접근 금지' 명령 어기고 흉기 든채 아내 집 찾아간 50대 체포
• 검찰, '눈썹 문신' 시술 문신사에 징역 2년 구형
• '근로자 5명 사망'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 3시간30여분 영장심사
• 고성 거진 해상서 홀로 조업하던 선장 쓰러져… 해경이 구조
• 경찰,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체계적인 범죄예방 정책 추진"
• “비내리는 새벽인데, 도로에 멈춘 수상한 차량”…CCTV에 ‘딱’ 걸렸다
• 친윤 가고 찐윤, 검찰총장 패싱까지…검찰 인사 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 부처님오신날 연등

경찰, '파타야 살인사건' 도주 피의자에 체포 영장 발부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유기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3인조 살인 사건 피의자 중 아직 검거되지 않은 1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B씨가 2차 조사를 위해 13

이데일리

트로트 가수 김호중, 사고 17시간 지나서야 경찰 요구에 음주 측정(종합)

조성하 홍연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다음날 오후에야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경찰의

뉴시스

직원 줄 임금·퇴직금 3억 체불한 업체 대표 구속

납품 대금은 가족 계좌에 숨기기도 노동자들에게 줄 임금 3억원을 체불하고 재산을 숨긴 60대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부산의 한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4

조선일보

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유재규 김기현 기자 = 14일 오후 6시14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소재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33대, 인원 9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5분께 큰

뉴스1

갭투자로 사들인 오피스텔로 보증금 23억 떼먹은 50대 구속 기소

별다른 자기 자본 없이 오피스텔을 매수한 뒤 수십억 상당의 전·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오기찬)는 사기 혐의로 임대업자 A(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조선일보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50대 1명 심정지

경찰 마크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2명이 구조됐다. 그러나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도 소방본부는 14일 오후 4시 51분쯤 서귀포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5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연못에 빠졌다고 밝혔다.연못에 빠진 2명은 주변에서 골프를 치던 골퍼 등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

경향신문

가수 김호중, 사고 다음날 오후에야 경찰 요구에 음주측정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50대 남성 심정지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매일경제

[단독] 尹이 지명한 오동운, '진보성향' 국제인권법연구회서 활동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판사 재직 시절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초대 회장인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성향 연구 모임이다. 14일 오 후

데일리안

불법정치자금 수수 전 강진군수 측근·업자들 2심도 벌금형

지방선거 과정에 사업상 편의 제공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전남 강진군청 전직 정무공무원 등 4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성흠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

뉴시스

법무부, 고검검사 공모…차·부장검사 인사 준비 착수

법무부가 대규모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한 지 하루 만에 차장검사와 부장검사 인사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2024년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 관련 공모직

뉴스1

제주 골프장 연못에 카트 빠져…50대 남성 심정지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헤저드)에 빠져 탑승자 2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제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뉴스1

무자본으로 오피스텔 보증금 26억 '꿀꺽'…50대 구속기소

자기 자본 없이 오피스텔을 투기성으로 매수하다 26억 원 상당 전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50대 임대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오기찬 부장검사)는 14일 사기 혐의로 임대사업자 A 씨(51)를

뉴스1

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14일 오후 6시 14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의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3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뉴스1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매니저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아이뉴스24

장원영 팔아 月1000만원 벌었다…돈 쓸어 담은 렉카 유튜버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 뉴스를 콘텐츠로 제작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동안 월평균 1000만원, 총 2억500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

한국경제

자기돈 없이 오피스텔 68채 매입해 전세사기 친 50대 재판에 넘겨져

자기 자본 없이 오피스텔 68채를 매입하고 26억원이 넘는 전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50대 임대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오기찬 부장검사)는 14일 사기 혐의로 A(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디지털타임스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 황재복 측 "혐의 일부 인정…깊이 반성"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상대로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 측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승우 부장판사)는 1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

노컷뉴스

"내놓은 자식이니"...'거제 전 여친 폭행男' 부모 말에 유족 분통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19살 여대생 이효정 씨의 유족은 가해자 김모 씨의 부모 태도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했다. ‘거제 전 여자친구 폭행 남성’이라며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사진

이데일리

"전기를 차단해?"…이웃에 화가 나 불 지른 50대 세입자 입건

전기가 차단됐다는 이유로 화가 나 불을 지른 50대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충남 금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48분께 충남

이데일리

“직원 21명 월급 줄 돈인데, 가족에 송금”…‘악의적 체불’ 60대사업주 ‘결국’

3억원이 넘는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 재산까지 은닉한 60대 사업주가 결국 구속됐다. 14일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원을 체불한 부산지역 제조업체 대표 A

매일경제

제주 골프장서 50대 관광객 2명 탄 카트 연못 빠져…1명 심정지

제주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골프장에서 A(50대)씨가 몰던

뉴시스

하동·홍성·보은 보도연맹 희생자 60여명 "진실 규명" 결정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경남·충남·충북 등지에서 60여명이 희생된 사건의 진실규명 결정이 내려졌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진화위에서 열린 제78차 위원회에서 이같이

뉴스1

임금·퇴직금 3억원 체불 60대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 수억원을 체불한 부산의 한 제조업체 대표 A(60대)씨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북부지청에 따르면 A씨는 지

뉴시스

'3천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병원단체 '신상털기'

한 병원 단체가 정부에 3000명 이상의 의대 증원을 건의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후 일부 의사가 이들의 ‘신상 털기’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까지 나서 협회 관계자가 있는 병원을 직접

한국경제

대법 "軍상관 명예훼손, 공익 목적이면 무죄"

공익에 관한 사실을 거론한 것이라면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죄로 기소됐더라도 일반적인 명예훼손죄일 때와 마찬가지로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한국경제

'승진 청탁 연루' 치안감, 브로커 뇌물수수 경위 법정공방

브로커에게 승진 청탁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치안감과 관련, 뇌물 수수 경위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14일 102호 법정에서 각기 뇌물수수와 제삼자 뇌물

뉴시스

'3억' 임금체불 반복하며 대지급금 돌려막은 사업주 구속

근로자 21명의 몫 임금 3억원을 반복 체불하며 정부가 지원하는 대지급금으로 체불액을 돌려막기 한 사업주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64)씨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

뉴시스

'접근 금지' 명령 어기고 흉기 든채 아내 집 찾아간 50대 체포

대구 성서경찰서는 14일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찾아간 혐의(임시 조치 위반)로 5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34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흉기를 소지한 채 아내

뉴스1

검찰, '눈썹 문신' 시술 문신사에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눈썹 문신을 시술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기소한 문신사 A 씨(24·여)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 어재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

뉴스1

'근로자 5명 사망'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 3시간30여분 영장심사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입건된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203호 법정에서 김민석 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심사는 오후 2시부터

뉴스1

고성 거진 해상서 홀로 조업하던 선장 쓰러져… 해경이 구조

강원 고성 해상에서 혼자 조업하다 쓰러진 60대 선장을 해경이 구조했다. 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상황실에 "조업 중인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안 구조정을 띄워

뉴스1

경찰,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체계적인 범죄예방 정책 추진"

경찰청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와 학계·협력단체·기관·기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단행된

파이낸셜뉴스

“비내리는 새벽인데, 도로에 멈춘 수상한 차량”…CCTV에 ‘딱’ 걸렸다

새벽 시간 울산 남구의 도로 한복판에서 40분가량 차량을 세우고 있던 음주운전자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 ‘딱’ 걸렸다. 14일 울산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4시 10

매일경제

친윤 가고 찐윤, 검찰총장 패싱까지…검찰 인사 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황두현 임세원 기자 = 전격적으로 이뤄진 대검 검사급 인사의 여진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한동훈 장관 시절 검찰 주류를 꿰찬 '친윤 검사'들이 물러나고 '찐윤 검사'가 등장해 대통령실의 검찰 장악력이 강화했

뉴스1

부처님오신날 연등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위치한 반야암에서 사찰 관계자들이 연등을 달고 있다. 2024.05.14.co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