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3%대 주담대 외 오늘 아침 경제 뉴스(2023년 6월 21일)

2023년 6월 21일 이데일리 아침 경제 뉴스 모음입니다. 아래 목차에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기사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싶으시면 기사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목   차 

• 1. "침체 극복 도움되는 재정부양…현 시점선 효과 제한적"
• 2. 한탕 유혹 부르는 솜방망이 처벌, 주가 조작 못 막는다
• 3. "한국 노인 빈곤률 최고 수준… 주택연금 활성화 통해 풀어야"
• 4. "최신 모빌리티 기술이 한자리에"…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 23일 코엑스서 개막
• 5. “AI인력 스카우트 멈춰”…네이버, SKT에 경고장
• 6.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전에도…식품·외식 高물가 장기화 우려
• 7. 한수원 삼중수소 제거설비 루마니아 품질검사 통과
• 8. 금리 연 3%대 주담대, 어디 없나요?
• 9. 대출금리 또다시 올랐는데, 예대금리차는 왜 축소됐을까
• 10. 나신평,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PF 우발채무 부담
• 11. 'BBB급' 두산퓨얼셀 회사채 흥행…만기별 희비
• 12. 2년만에 회사채 복귀한 LF, 발행액 4배 끌어모아
• 13. 한국금융지주, 회사채 모집액 3배 주문 받아...금리는 ‘오버’
• 14. 강석훈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플랜B 고려 안해"
• 15. '집세' 빼면 근원상품·서비스 물가는 아직 4.3%[최정희의 이게머니]
• 16. "흥국생명 지점장·설계사 불법 영업행위 적발"…최승재의원 밝혀
• 17. 추경호 "내년 예산안에 0세반 추가비용 지원·보육료 단계적 인상"
• 18.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결정 초읽기…노사 여전히 ‘평행선’
• 19.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 20. 수출네고 우위…환율, 하락 전환해 1280원대[외환마감]

1. "침체 극복 도움되는 재정부양…현 시점선 효과 제한적"

• "침체 극복 도움되는 재정부양…현 시점선 효과 제한적" 각국 정부의 재정 부양이 경기침체 상황에선 도움이 되지만 현 시점에선 더는 유효하지 않다는 미국 석학의 제언이 나왔다. 미국 정부의 공공부채가 정부의 무관심 속에 늘어나는 동안 미국 정책의 지속 가능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만큼 한국 정부 역시 이를 참고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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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탕 유혹 부르는 솜방망이 처벌, 주가 조작 못 막는다

• 한탕 유혹 부르는 솜방망이 처벌, 주가 조작 못 막는다 주가조작은 자본시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다. 그럼에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건 기본적으로 해당 범죄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조작으로 천문학적 돈을 벌어들인 후 범법사실이 드러나도 처벌은 무겁지 않으니 ‘감옥가도 남는 장사’라는 인식이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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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노인 빈곤률 최고 수준… 주택연금 활성화 통해 풀어야"

• "한국 노인 빈곤률 최고 수준… 주택연금 활성화 통해 풀어야" “한국의 전체 빈곤률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노인 빈곤율은 46%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반면 70대 노인의 집 소유 비율도 70.4%로 매우 높은 편이다. 정부가 집을 가진 고령층에 대한 주택 자산을 활용한 연금 소득을 지원한다면 더 적은 비용을 들여 노인 빈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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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신 모빌리티 기술이 한자리에"…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 23일 코엑스서 개막

• "최신 모빌리티 기술이 한자리에"…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 23일 코엑스서 개막 지난해 코엑스와 한국도로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 행사장 모습. (사진=코엑스 제공)[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2023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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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인력 스카우트 멈춰”…네이버, SKT에 경고장

• “AI인력 스카우트 멈춰”…네이버, SKT에 경고장 다음은 21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AI인력 스카우트 멈춰”…네이버, SKT에 경고장-인구문제 열쇠, 이민…‘포용할 결심’이 먼저-초경쟁이 낳은 저출산사회 ‘인 서울’의 굴레 벗어나야-현대차의 자신감 “전기차 2030년 200만대 판매”-[사설]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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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전에도…식품·외식 高물가 장기화 우려

•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전에도…식품·외식 高물가 장기화 우려 정부가 먹거리 물가를 낮추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지만, 가공식품·외식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는 설탕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 추진 등을 통해 식품·외식업계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인건비·공공요금 등이 줄줄이 오른 상황에서 정부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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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수원 삼중수소 제거설비 루마니아 품질검사 통과

• 한수원 삼중수소 제거설비 루마니아 품질검사 통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삼중수소 제거설비가 루마니아 현지 품질검사를 통과했다. 한수원이 2600억원 규모 현지 설비 건설 공사에 단독 입찰한 가운데 품질검사까지 통과하며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전경. (사진=S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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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금리 연 3%대 주담대, 어디 없나요?

 

 

• 금리 연 3%대 주담대, 어디 없나요?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시중은행에서 연 3%대 주택담보대출이 자취를 감추면서 차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출 금리 산정에 영향을 주는 은행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담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하단 모두 4%대로 오른 상황이다. 시중은행 대비 금리 경쟁력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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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출금리 또다시 올랐는데, 예대금리차는 왜 축소됐을까

• 대출금리 또다시 올랐는데, 예대금리차는 왜 축소됐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달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동결 기조를 이어갔지만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금금리가 더 크게 오르면서 예대금리차는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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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신평,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PF 우발채무 부담

• 나신평,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PF 우발채무 부담 태영건설(009410)의 장·단기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이 과중하다는 이유에서다.백현 마이스 조감도. (사진=태영건설)NICE(나이스)신용평가는 20일 태영건설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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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BB급' 두산퓨얼셀 회사채 흥행…만기별 희비

• 'BBB급' 두산퓨얼셀 회사채 흥행…만기별 희비 두산퓨얼셀(336260)(BBB)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금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모았다. 다만 만기별로 희비가 엇갈렸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1년6개월물 200억원, 2년물 200억원 등 총 4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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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년만에 회사채 복귀한 LF, 발행액 4배 끌어모아

• 2년만에 회사채 복귀한 LF, 발행액 4배 끌어모아 패션 기업 LF(093050)(AA-)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공모액의 4배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의 회사채 시장 복귀다.LF몰 닥스 썸머 홀리데이 기획전. (사진=LF)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F는 2년물 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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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국금융지주, 회사채 모집액 3배 주문 받아...금리는 ‘오버’

• 한국금융지주, 회사채 모집액 3배 주문 받아...금리는 ‘오버’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071050)(AA-)가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 3배가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다만 언더 발행에는 실패했다.(사진=한국투자증권)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2년물 600억원, 3년물 700억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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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강석훈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플랜B 고려 안해"

• 강석훈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플랜B 고려 안해" 강석훈(사진) 산업은행 회장은 20일 해외 경쟁당국의 반대로 무산설이 제기되고 있는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합병 추진 상황과 관련, “한진칼 지분 매각 방안을 포함해 플랜B(대안)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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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집세' 빼면 근원상품·서비스 물가는 아직 4.3%[최정희의 이게머니]

• '집세' 빼면 근원상품·서비스 물가는 아직 4.3%[최정희의 이게머니] 5월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3.9%를 기록해 10개월 만에 3%대로 진입했다. 대부분 집세 하락 영향 때문이다. 근원상품과 집세를 제외한 근원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4.3%를 보이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근원물가가 2~3개월 경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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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흥국생명 지점장·설계사 불법 영업행위 적발"…최승재의원 밝혀

• "흥국생명 지점장·설계사 불법 영업행위 적발"…최승재의원 밝혀 김상화(왼쪽 두번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와 임형준(가운데) 흥국생명 대표 등이 20일 서울 남대문 사옥에서 열린 HK금융파트너스 출범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금융감독원이 흥국생명 임직원과 소속 설계사들의 불법 영업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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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추경호 "내년 예산안에 0세반 추가비용 지원·보육료 단계적 인상"

• 추경호 "내년 예산안에 0세반 추가비용 지원·보육료 단계적 인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 예산안 편성시 0세반에 대한 추가 비용지원, 보육료의 단계적 인상,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보육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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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결정 초읽기…노사 여전히 ‘평행선’

•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결정 초읽기…노사 여전히 ‘평행선’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할지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한다며 구분 적용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노동계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최저임금 인상이 원인이 아니라며 업종별 구분 적용이 성별임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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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지난 6월 8일 일본 오사카 소재 닛코호텔에서 열린 글로벌고객만족도 시상식에서 류동우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 부장(우측)과 심영인 글로벌경영협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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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출네고 우위…환율, 하락 전환해 1280원대[외환마감]

• 수출네고 우위…환율, 하락 전환해 1280원대[외환마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 전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추가 긴축을 지지하는 발언에 대한 여진으로 환율이 상승하는 듯 했지만,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구두개입 영향으로 상승폭을 되돌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수급적으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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